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하산 === ||[[파일:푸른사막 아아루.하산.jpg|width=100%]]|| 58화에서 이시스가 비밀리에 국무회의를 열 때 첫 등장한 라족. 베디, 카나, 리챠, 히뎁트처럼 깨어있는 인물이자 앨리의 보좌관이다. 69화에서는 비밀 국무회의가 열리는 곳으로 일족의 수장인 앨리를 데려왔다. 70화에서는 앨리를 데려온 일로 인해 히뎁트에게 배신자 취급을 받고 죽을 뻔 했다. 어차피 여기서 히뎁트 장군을 이길만한 사람은 없으니 듣고 죽이라고 한다. 히뎁트가 배신자의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다고 하자 앨리가 그는 잘못이 없으며 모두 내 독단이라고 하고, 히뎁트에게 이시스가 칼을 거두라고 하자 이시스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시스 편에 합류하려는 앨리의 옆에서 앨리는 소티스와 이시스를 의심했으나 언젠가부터 카나스 수장의 횡포에 대해 말하지 않는 자신을 의심했다고 한다. 앨리 말에 의하면 하산은 원래 카나스에게 불만이 많았고, 어느 날부터 그가 조용해지자 감시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게 걸렸다고 한다. 이시스가 아아루를 구하고 싶어하는 앨리의 말을 듣고 그게 다냐고 묻자 당황하는데, 가만히 있으라는 앨리에게 제지당한다. 이후 앨리는 자매인 안트를 살리는 것을 목적으로 이시스 편에 합류하겠다는 것을 밝히고 베디, 리챠, 카나, 히뎁트가 이시스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할 때 자신은 의견을 낼 만한 입장이 못 된다고 한다. 이시스가 앨리를 합류시켜주자 감사하다고 하며 안도한다. 그런데 이시스가 앨리가 배신했을 때를 대비해 증거를 만들어두려 할 때, 그 증거가 앨리의 왼쪽 눈이라는 걸 알았고 앨리가 이에 동의하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불명. 79화에서는 어린 시절의 앨리와 타히르가 대화를 나눌 때 많은 서류를 들고 뛰어가고 있었으며,[* 타히르가 하산이 저러다가 또 서류를 쏟거나 잃어버려서 한참 찾을 것 같다고 하는데, 이를 봐선 은근히 [[덜렁이]]인 모양. 참고로 잘 보면 이때도 '''현재랑 얼굴이 별 차이가 없다'''. 은근 동안이었거나, 이때는 키만 컸지 나이는 어렸던 걸수도 있다.] 앨리가 라족 수장이 되었을 때 잠깐 등장했다. 92화에서는 앨리에게 타히르의 행방을 알 수 없으며, 언라로 가는 제4정거장에서 갑자기 기척이 끊겼다고 보고한다. 앨리가 시간이 꽤 지났으며, 언라에 풀어놓은 참새들은 아직 말이 없냐고 묻자 저희 능력으로는 여기까지이며 남은 곳은 언라의 성 뿐이지만 그곳에 계실리는 없다고 여기고[* 그런데 타히르는 실제로 언라의 성에 있었다.], 앨리에게 보좌관으로서 지켜드리지 못한 점, 앨리님의 눈에 이어 타히르님의 행방까지 찾지 못해 면목 없다고 사과한다. 하지만 앨리는 미안해하는 하산에게 "헛소리. 네 덕에 이시스 왕과 그 측근들을 만날 수 있었어. 그쪽도 가장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었으니 눈알 한 개 값이면 싼 편이지. 나 몰래 일을 벌인 건 죽어도 할 말 없겠지만 멋진 눈알을 만들어 줬으니 봐주지."라고 웃으면서 말한다. 하산은 의안을 만드는데 앨리의 머리카락도 썼기에 더 면목없어한다. 94화에서는 앨리와 같이 언라의 수도 아르잔에 올 필요 없었고, 앨리의 부재 시 라를 돌봐야 하지만 앨리가 이시스에게 눈을 내준 후의 첫 대회활동이 걱정돼서 따라나왔다. 앨리가 웃으며 걱정 말라고, 병석에서 처박혀 지낸 사람 치고 자신의 외교능력이 썩 괜찮은 편이라고 하자 순응한다. 95화에서는 앨리에게 대화를 도청했다고 사죄하고, 이자르님께서 말하신 나비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 앨리가 더는 길게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자 저부터 도청했으면서 급한 마음에 경솔했다고 사죄한다. 앨리는 "우리가 짐작하는게 맞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지. 적어도 이자르에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주고 싶었어."라고 말한다. 앨리에게 어째서 위험을 감수하시면서까지 그러신 거냐고 묻자 앨리는 "글쎄.. 수 천명의 목숨을 어깨의 진 자의 책임감을... 이해하기 때문이랄까?"라고 답한다. 하산이 평생 곁을 지키겠다고 하자 앨리는 "그래."라고 말한다. 98화에서는 이시스에게 마아트가 무너지고 나면 라에서 그에 대응해 준비할 수 있는 부분 중 기상청은 바로 대비가능할 정도의 수준이고, 마아트에서 망명한 학자와 교수를 꽤 찾아냈지만 대부분 카나스가 두려워 재직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보고한다. 이시스는 하산에게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설득해보라고 한다. 마아트가 무너져도 그들의 지식까지 잃을 수 없으며, 마아트를 학문의 성지로 되돌려놓고 국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129화에서는 타히르에게 미안함을 느낀다. 앨리도 타히르를 속인 건 미안하지만 그가 이 싸움에 끼지 않길 바란다며, 타히르에게 미움받는다면 힘들겠지만 자신과 안트와는 다르게 타히르만은 자기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위로의 말을 꺼내려고 했으나 앨리는 시답잖은 위로 말라고 하고, "알잖아? 정치질한다는 건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며 사는 것 같지만 꽉 막혀있는 거나 다름없지..."라고 말한다. 앨리에게 언라에 보낸 비밀서신 답장은 어떻게 하냐고 묻자 앨리는 보랏빛의 나비 그림 똑같은 것을 두 장 보내라고 하며 이자르는 충분히 알아들을 거라고 한다. 135화에서는 앨리에게 언라로부터 온 정보를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 앨리는 자신의 판단이 옳은 지 확신이 서질 않지만 이시스 왕의 냉철함과 현명함을 직접 목격하고 납득하며 그를 따랐고, 타히르의 이야기를 통해 소티스 왕녀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서 직접 확인하고 싶다고 말하고, 지금 바로 언라로 갈 거니 비공식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한다. 139화에서는 앨리와 소티스의 대화를 숨어서 듣고 있었다. 앨리가 분노한 베디에게 뺨을 맞자 나와서 앨리를 부축해준다. 147화에서는 울면서 앨리를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